서울 방배4동성당에서
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이용훈 주교)는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대교구 방배4동성당에서 ‘여성과 생명’을 주제로 정기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세서리아(세실리아, 이화여대) 교수가 ‘낙태 담론에 대하여’를 주제로, 박은미(가톨릭대) 교수가 ‘교회 내 미투 운동의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용훈 주교는 “낙태죄 폐지에 관한 청와대 청원부터 미투에 참여하는 여성들의 목소리는 한국 사회 전체에 많은 성찰과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를 안겨 줬다”면서 “가톨릭교회도 이 문제에 대해 반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초대했다.
이지혜 기자 bonaism@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