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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익 신부의 한 컷] 죽음을 향해 살아가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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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죽을 수밖에 없는 미약한 인간 존재이지만
막상 그 죽음이 자기 자신의 것이라고 여기는 사람은 드뭅니다.
심지어 그 죽음이 막상 자신에게 바짝 다가왔을 때에는
어떤 수단과 방법이라도 다 동원하여
거기서 멀리 도망치고자 하는 존재가 우리 인간입니다.

우리 대부분은 죽음이
그렇게 일찍 찾아오지 않는다고 느끼며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죽음이 멀리 있고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느껴져
때로는 삶이 부패하고 나태해집니다.

그러나 그렇게 멀리 있는 것처럼 여겨지던 죽음이
막상 내게 아주 가까이 와 있다고 느낄 때
그 전보다는 훨씬 진지하고 개선된 삶을 찾게 되는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이동익 신부(레미지오·서울 방배4동본당 주임)
가톨릭대 신학대학에 입학한 해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 1992년 서울 주교좌명동대성당에서 사진 강좌를 담당하면서 본격적으로 작가로서의 길도 병행해왔다. 현재 서울 방배4동본당 주임으로 사목 중이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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