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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구 청소년사목자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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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구 청소년사목국(국장 민광호 신부)은 11월 15~16일 청주 내덕2동 교구 연수원에서 청소년사목자 연수를 열었다.

교구 내 본당 청소년·청년 담당 사제 및 수도자를 대상으로 마련한 이번 연수는 엄기호(미카엘·문화학자) 박사의 ‘한국 청소년, 청년의 현실’ 주제 강의와 함께 이에 대한 개인 및 공동체 공유 작업, 본당의 청소년사목 현실과 향후 실천 방안 나눔 등으로 진행했다.

엄 박사는 강의에서 “한국 사회는 유례없는 정보의 홍수 시대를 지내고 있지만, 한편 삶의 성장을 이루는 ‘경험’과 ‘겪음’은 빈곤한 상태”라고 진단했다. 엄 박사는 “이런 전반적인 사회 흐름에서 청소년·청년들은 경험의 갱신을 통한 성장을 이뤄가기 힘들다”며 “교회는 전통적인 영성 프로그램 안에서 청소년·청년들의 감수성을 일깨우고, 감각을 살리는 교육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강의 내용을 토대로 그룹 작업을 통해 본당 내에서의 청소년사목 체험을 나누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2019년 사목교서 부분 중 청소년·청년 사목 내용의 본당 적용 부분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첫영성체와 견진성사 및 해외선교, 교사양성, 청년사목에 대해서도 실천적 제언을 내놨다.

청주교구의 청소년사목자 연수는 2007년부터 진행돼 왔다. 본당 청소년 사목자들과 청소년사목국의 협업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연수는 특별히 2019년 교구가 지향하는 청소년·청년 사목 방향에 초점을 맞췄다.

민광호 신부는 “다뤄진 내용은 청소년사목국에서 정리한 후 프로그램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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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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