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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성인] 프란치스코 하비에르(Francis Xavier) 1506~1552,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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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선교활동의 수호성인’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는 스페인 북부 바스크 지방에서 태어나 파리대학교에서 공부했다. 그곳에서 로욜라의 성 이냐시오를 만나 예수회 설립 회원 7명 중 한 명이 됐다.

그는 1534년 파리에서 첫 서원을 하고, 1537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사제품을 받았다. 1540년 예수회원으로서는 처음으로 선교사로 임명돼 동인도로 파견돼 우여곡절 끝에 1542년 인도 중서부 고아에 도착했다.

1545년에는 말레이시아 말라카를 찾아갔고, 1546~1547년 뉴기니와 인접한 몰루카 제도, 필리핀과 가까운 모로타이 섬에서 선교활동을 했다. 특히 성인은 1549~1551년 일본까지 선교활동을 나섰다. 1551년 중국 선교를 위해 길을 떠난 그는 이듬해 11월 중국 땅을 눈앞에 두고 광둥항이 보이는 산첸 섬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는 바오로 사도 이후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한 것으로 전해진다. 온갖 위험과 역경 속에서도 엄청난 거리와 지역을 여행했고, 특히 인도와 일본의 사도로 불린다. 1619년 시복되고, 3년 뒤인 1622년 그레고리오 15세 교황에 의해 로욜라의 성 이냐시오와 함께 시성됐다.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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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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