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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창저우교구 왕구타이본당, 새 성당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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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창저우교구 왕구타이본당이 12월 1일 새 성당 봉헌식을 거행했다. 교구장 리리앤구이 주교와 30여 명의 교구 사제단이 공동집전한 새 성당 봉헌식에는 700여 명의 신자들이 참석했다.

진좡마을의 서북쪽에 위치한 이 성당은 길이 37m의 반원형으로, 폭이 15m나 돼 700명의 신자들을 수용할 수 있다.

리리앤구이 주교는 미사 강론에서 “성인에게는 과거가 있고, 죄인에게는 미래가 있다”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을 인용하며 “성당 밖에는 우리들의 과거가 있을 수 있지만 성당 안에서는 우리들의 미래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전 왕구타이성당이 곳곳에 균열이 가고 기울어져 위험한 상황이 되자, 전임 본당 주임 진펑즈 신부는 신장암을 앓고 있는 중에도 성전 재건을 위해 도처에 도움을 청하러 다녔다. 진하이송 총회장은 “살아 있는 성인으로 불리던 진펑즈 신부는 늘 만두 한 개와 소금에 절인 배추만 먹으며 입고 먹는 것을 아껴 평생토록 모은 1만 위안(元)을 모두 성전 건립을 위해 내어 놓았다”고 밝혔다. 진펑즈 신부는 2015년 3월 선종했다.


信德社 제공
번역 임범종 신부(대구대교구 충효본당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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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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