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서초3동본당(주임 김훈겸 신부)은 9일 오전 10시30분 서울시 서초구 서초3동 1535-8번지에서 교구장 정진석 대주교 주례로 새 성전 봉헌식을 갖는다.
대지 334평 연건평 965평(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로 세워진 새 성전은 대성당 사제관 수녀원 교리실 등을 갖추고 있다. 1993년 10월 서초동본당에서 분리 신설된 서초3동본당은 빌딩 지하2층을 임대해 사용하다 2000년 4월 성전 부지를 구입하고 2002년 3월 첫삽을 떠 1년 9월여만에 새 성전을 완공했다. 설계는 한빛종합건축사 시공은 (주)범한종합건설이 맡았다.
연면적 174평에 달하는 새 성전은 제대 위 창문과 측면 창문 을 자연채광을 이용한 스테인드글라스로 설계하고 실내에 기둥을 없애 전례 분위기와 공간적 일체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서초3동본당은 현재 서초3동 전역을 관할하며 신자는 2800여명(982가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