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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의 통합 사목 행정망 갖춰

서울대교구 전산정보실, 천주교 양업시스템 20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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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전산정보실(실장 최양호 신부)은 11일 서울 명동 교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천주교 양업시스템 2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최양호 신부는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손태승 우리은행장, 교구 사제단,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을 통해 “천주교의 양업시스템은 한국 교회 전체를 통합 전산망으로 구축했다”면서 “이 시스템은 전 세계 가톨릭교회를 살펴봐도 유일무이하다”고 소개했다.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축사에서 “교구와 본당, 신자 모두에게 유용한 사목 도구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개발된 양업시스템의 20주년을 축하하고, 그동안 수고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손태승 우리은행장은 축사에서 “서울대교구가 세계 최초로 양업시스템을 구축하고 타 교구의 행정 전산화에도 도움을 줬다”며 “(20년간) 양업시스템이 천주교 사목 행정에 미친 영향은 대단했을 것으로 짐작한다”고 말했다.

한국 교회의 두 번째 사제이자 땀의 순교자인 최양업 신부의 이름을 딴 양업시스템은 1997년 당시 교구 사무처장이었던 염수정 추기경이 사목행정 발전위원회를 꾸리면서 시작됐다. 1998년 교구는 우리은행(옛 상업은행)의 지원으로 정보화 작업에 착수, 양업시스템을 개통했다.

2008년에는 한국 교회의 사목 행정을 하나의 전산망으로 잇는 통합 양업시스템을 개통했다. 이로써 전국 교구 본당의 행정 업무가 원활해졌으며, 교적 관리를 비롯해 인사, 회계 처리의 일관된 업무가 가능해졌고, 구역ㆍ반별 신자 현황 등 다양한 사목 정보도 받게 됐다. 통합된 하나의 사목 행정 전산망을 이용하고 있는 교회는 전 세계에서도 찾기 어렵다.

교구는 웹사이트로 사목 및 선교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998년 ‘가톨릭굿뉴스’를 개통한 이후 가톨릭 포털사이트로 개편했다. 모바일 통신사와 복음화 협약을 맺은 2008년부터는 성경과 가톨릭 기도문, 매일 미사, 각 교구 주보 및 가톨릭 성인 등 신앙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앱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이지혜 기자 bonaism@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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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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