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 이주사목부 천안모이세(전담 박찬인 신부)는 12월 23일 오전 11시 천안 부대동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2018 성탄송년행사’를 열었다.
천안·당진·홍성·서산·서천 5개 지역에서 400여 명이 참석한 행사는 교구 총대리 김종수 주교 주례 다국어 미사로 시작됐으며 장기자랑 및 행운권 추첨 등으로 이어졌다.
김종수 주교는 강론에서 “우리에게 선물로 오신 베들레헴의 아기 예수님이 우리 마음을 흔들어 무관심을 깨우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 눈을 열어주시길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주님 성탄 대축일을 맞아 지역 이주민들이 함께한 축제의 장으로 뜻깊었으며, 아울러 최근 개편된 천안모이세 5개 지역 공동체의 친교·화합을 다지는 자리로도 의미를 남겼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