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롬보(스리랑카)=UCAN] 스리랑카 가톨릭을 비롯한 종교 지도자들이 정부 지도자들의 특권을 제한하는 행동규범 발표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찬드리카 쿠마라퉁가 대통령은 4월17일 장관들을 대상으로 관용차량 관사 해외여행 등 특권을 제한하는 행동규범을 발표했다. 콜롬보대교구장 오스왈드 고미스 대주교는 이튿날인 18일 나라 지도자들이 모범적으로 살고 검소한 삶을 꾸려간다면 이 나라에 이득이 될 것 이라며 새 규범을 환영했다.
불교최고승가위원회 위원장 엘라웰라 메단나다 스님도 이 규범을 반기면서 규범에는 나라 재산을 함부로 쓰는 국회의원들을 제재하려는 원칙이 담겨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