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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매캐릭 대주교 성학대 관련 조사 시작

수사 기간 동안 성직 활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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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학대 혐의로 추기경직을 사임한 시어도어 매캐릭 대주교. 【CNS 자료사진】


아동 성학대 혐의를 받고 추기경직을 사임한 전 워싱턴대교구장 시어도어 매캐릭 대주교에 관한 교황청의 조사가 시작됐다.

미국 뉴욕대교구 법원은 지난 12월 27일 교황청의 요청에 따라 피해자들의 증언을 들었다. 피해자로 출석한 제임스 그라인은 이날 법정에서 1970년대 당시 뉴욕대교구 소속 사제였던 매캐릭 대주교에게 11살 때부터 수년간 성추행을 당했다고 증언했다.

그라인의 변호인 패트릭 노아커는 “그라인은 자신의 교회가 다시 정상화되길 바란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교회에 알리고, 옳은 일을 할 기회를 교회에 줘야 한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매캐릭 대주교는 앞서 지난해 7월 성학대 의혹이 불거지자 사임서를 제출했고,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를 수락했다. 또 교황은 매캐릭 대주교에게 혐의가 밝혀질 때까지 성직 활동을 중단하고 기도하고 참회하는 삶을 살라고 명령했다.

매캐릭 대주교는 현재 미 캔자스주 빅토리아에 있는 카푸친 프란치스칸 수도원에서 지내고 있다.

백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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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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