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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한인성당에 ‘성탄 구유 예물’ 기부

서울 중계양업본당, 가톨릭평화신문 통해 성당 복구 비용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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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교구 중계양업본당 주임 김순진 신부(오른쪽)가 지난 12월 30일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보도주간 황현 신부에게 구유 예물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중계양업본당(주임 김순진 신부)이 태풍으로 반파된 사이판 한인성당 복구를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중계양업본당은 지난 12월 30일 교중미사에서 성탄 구유 예물 1642만 6500원 전액을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보도주간 황현 신부에게 전달했다.(전달식 이후 5만 원 추가)

사이판 한인성당은 작년 10월 태풍 ‘위투’로 인해 성당과 교리실 등이 무너지는 등 큰 피해를 봤다. 사이판 전역 교우들을 잇던 신앙 공동체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이판 한인성당은 가톨릭평화신문 1490호(2018년 11월 18일 자)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에 도움을 호소한 바 있다.

본당 주임 김순진 신부는 강론에서 “망연자실한 누군가를 도우면 그들에겐 평생 은인이 되는데 중계양업본당 신자들은 이번 성탄에 사이판성당 교우들에게 날개 없는 천사가 돼주셨다”며 “한 사람의 큰 도움보다 많은 이의 도움이 큰 사랑을 만든다는 걸 증명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이판 한인성당 장현우 신부는 “태풍 피해를 입고 두 달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성당과 많은 집에 전기가 복구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한국 교우들과 신부님들 덕분에 활력을 찾아가고 있다”며 “시련 속에서도 하느님의 섭리를 바라보며 도움 주신 분들을 위해 늘 기도하겠다”고 메시지를 전해왔다. 가톨릭평화신문은 중계양업본당의 구유 예물을 사이판 한인성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은지 기자 eunz@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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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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