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규 신부(바오로·수원교구 원로사목자)가 1월 6일 심장마비로 선종했다. 향년 73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8일 수원 정자동주교좌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경기도 안성 미리내성지 내 수원교구 성직자묘지.
1945년 3월 3일 경기도 화성시 향남면에서 출생한 고인은 1972년 사제품을 받고 평택·중앙본당 보좌를 거쳐 왕림·와동일치의모후·원곡·대학동·의왕·단대동·양지·곤지암본당 등의 주임으로 사목활동을 펼쳤다. 고인은 본당 외에도 해군 함대사령부와 해군사관학교, 해군본부 등을 거치며 군종사제로도 활동하고 말씀의 성모영보수녀원 지도신부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