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위원장 백종연 신부)는 1월 17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1층 소성당에서 제7차 우리의 지구를 위한 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미사에는 생태환경에 관심 있는 신자 30여 명이 참례했다.
미사를 주례한 백종연 신부는 “우리의 잘못된 삶의 방식으로 인해 심각한 기후변화가 일어났다”며 “지구 반대편 사람들은 그 탓에 고통받고 있고 아직 태어나지 않은 미래세대는 아예 태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고 강론했다. 그러면서 백 신부는 “창조질서보전을 위해 기도하고 노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우리의 지구를 위한 미사는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와 평신도 생태 사도직단체 하늘땅물벗이 매달 셋째 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봉헌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회칙 「찬미받으소서」 가르침에 따라 생태적 회개, 창조질서 회복을 위한 기도와 실천, 연대를 목적으로 하는 미사다.
이소영 기자 lsy@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