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새는 아는 거지.부모 새 없이는 살 수 없다는걸.아기 새는 절박하지.먹이를 먹어 본 적 없는 것처럼.아기 새는 바라보지.부모 새의 소리 나는 방향만을.그렇지 않으면살 수 없다는걸.아기 새는 아는 거지.그러나 그들 가운데 아무도 깨끗해지지 않고,시리아 사람 나아만만 깨끗해졌다.(루카 4,27)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