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태를 사러 갔다.한가득 담아주시고한 움큼 더 주신다.“이리 팔면 뭐가 남냐” 여쭈어보니“사람이 남지요” 하신다.사랑은 “사람이 남는 거란다.”사랑은 “그분만 남는 거란다.”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루카 6,31)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