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CNS】 지난해 ‘젊은이, 신앙과 성소 식별’을 주제로 열린 제15차 세계주교대의원회의(이하 주교시노드) 후속문서가 이달 말 발표된다.
교황청은 2월 24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인 3월 25일 주교시노드 후속 교황 권고를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교황은 이날 아드리아해안가에 있는 로레토의 성모성지를 방문한다.
지난 10월 열린 주교시노드에는 전 세계에서 300명 이상의 주교와 수도자, 여성, 평신도 지도자, 젊은이들이 참여했다. 대의원들은 주교시노드를 마치고 모두 167항으로 구성된 최종 보고서를 제출했다. 최종보고서를 통해 대의원들은 교회가 다양한 현실에 직면한 젊은이들에게 포장된 응답을 제시하기보다는 사안별로 식별하며 이들의 신앙 여정에 동반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여성들이 교회를 이끌 수 있게끔 권한을 확대하라고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