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7일
교구/주교회의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인천 사회사목국 환경사목부, ‘생태적 단식과 자선표’ 각 본당 배포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인천교구 사회사목국(국장 정성일 신부) 환경사목부가 사순 시기를 맞아 신자들이 실천할 수 있는 ‘생태적 단식과 자선표’를 각 본당에 배포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을 묵상하고 체험하는 사순 시기에 교회는 신자들에게 단식과 금육을 권한다. 단식을 통해 신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의 연대를 실천한다. 하느님이 창조하신 자연 생태계를 보호하는 것도 사순 시기에 해야 할 생태적 단식에 해당한다. 따라서 인천교구 사회사목국 환경사목부는 일상생활에서 이산화탄소를 덜 발생시키는 ‘이산화탄소 단식’을 주제로 생태적 단식과 자선표를 만들었다.

표에는 ‘개인 물병 휴대하기’, ‘물티슈 대신 손수건이나 천 사용하기’, ‘외식보다 직접 요리해 먹기’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물론이고 ‘단체 행사 때 일회용품 쓰지 말자고 제안하기’,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를 위해 국회의원들이나 구청 등이 무엇을 하는지 질문하기’, ‘쓰레기 무단투기 않도록 독려하기’ 등 주변사람들과 생태적 단식을 함께할 수 있는 방법들도 포함돼 있다.

‘생태적 단식과 자선표’는 서른 가지 실천사항을 제시할 뿐 아니라 실천여부를 체크할 수 있도록 빈칸을 만들어 생태적 단식을 얼마나 실천했는지 직접 확인하며 사순시기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인천교구 사회사목국 환경사목부 관계자는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을 사순 시기에 실천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이 같은 표를 만들게 됐다”며 “플라스틱 쓰레기를 원천적으로 줄일 수 있는 실천 사항을 매일 체크할 수 있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신자들이 46일간 생태적 단식을 체험하며 사순 시기를 보다 뜻 깊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경화 기자 mkh@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9-03-19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5. 7

이사 49장 3절
너는 나의 종이다. 너에게서 내 영광이 드러나리라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