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만두(네팔)=UCAN]네팔 한 인권단체가 최근 인권 연감을 발표 지난 2003년 내전으로 인해 2236명이 희생됐다고 밝혔다.
네팔의 대표적 인권단체 비공식부문 봉사회 가 펴낸 이 연감에 따르면 지난 2003년 한해 피해자2236명은 2002년 희생자 4000명보다는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봉사회는 희생자 수가 줄었지만 이는 7개월에 걸친 휴전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휴전이 아닌 시기에는 희생자 수가 전년도와 거의 비슷했다고 말했다. 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정부군과 반군 휴전이 깨진 뒤 하루 평균 12명이 살해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팔 지목구장 안토니 샤르마 (예수회) 몬시뇰은 이 인권연감이 인권침해 사례를 아주 명확하게 밝혔다 면서 교회가 죄없는 희생자들 특히 지뢰폭발로 고아가 되거나 희생되는 어린이 문제에 적극 대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