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시들시들하네. 원래부터 별로였나 보다. 가져다 버려야겠다.아. 시들시들하네. 지금 자리가 너무 햇빛이 들지 않나?아니면, 물을 더 자주 주어야 하나?죽지 말렴.내가 마음이 너무 아프단다.주인님, 이 나무를 올해만 그냥 두시지요.그동안에 제가 그 둘레를 파서 거름을 주겠습니다.(루카 13,8)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