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3월 22일 오후 3시 서울 명동 교구청 교구장 집무실에서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 캠페인 업무협약을 맺었다.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 캠페인은 한반도 자연 생태계를 남북이 공동으로 보호·복원해야 한다는 인식을 국민과 공유하고 이를 실천해 나가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대교구는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교구 공식 누리집을 활용해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교구 본당과 산하 기관 특성에 맞는 협력 사업을 발굴해 추진한다. 또한 교구는 산림청과 남북 산림협력에 필요한 정보들도 공유한다.
염수정 추기경은 “이번 협약은 세계적으로도 환영받을 만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남북 산림협력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에 천주교회가 이렇게 뜻을 모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이 뜻과 마음이 모여 남북 산림협력에 좋은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영 기자 lsy@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