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생명대행진 코리아’(March for Life Korea)가 4월 6일 오전 9시30분 서울 종로 일대에서 열린다.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생명 수호 구호를 외치며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부터 종각역을 지나 안국역까지 걷고, 다시 북측광장으로 돌아온다. 행사 중에는 해외 생명운동에 대한 강의와 생활성가 가수들의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생명대행진은 인간 생명을 지키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운동으로, 국내에서는 2012년부터 매년 6월경 마련돼 왔다. 생명대행진 코리아 조직위원회(위원장 차희제)는 이르면 4월 중 헌법재판소가 낙태죄 처벌 조항 위헌 여부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올해 생명대행진 코리아를 예년보다 앞당겨 4월에 진행하게 됐다. 생명대행진 코리아 조직위원회는 의사·변호사·여성·언론인회 등 4개 직능별 프로라이프 단체를 주축으로 구성돼 있다.
이소영 기자 lsy@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