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배기현 주교(오른쪽)가 3월 28일 가톨릭신자 10만5000여 명이 서명한 사형폐지·종신형 입법청원 서명지를 국회에 제출하고 있다.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사형제도폐지소위원회는 이날 입법청원 서명지 제출에 앞서 국회의사당 정론관에서 사형폐지·종신형 입법화를 위한 입법청원 기자회견을 열고 “종신형으로도 형벌의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 다른 국가들의 사례와 학계의 연구를 통해 충분히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사진 박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