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구 허동선·박영근·임홍지 신부의 금경축 축하식이 4월 18일 오전 11시 춘천 죽림동주교좌성당에서 성유축성미사 중 거행된다. 세 명의 신부는 1969년 12월 16일 사제품을 받았다.
허동선 신부는 교구 효자동·죽림동·원주 원동본당 보좌와 포천·인제본당 주임, 성심여대 교목, 가평본당 주임을 거쳐 교구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포천본당 주임, 교구 교육원 원장, 노암동·홍천·설악동·후평동본당 주임을 지냈다.
박영근 신부는 교구 소양로·죽림동주교좌본당 보좌를 지낸 뒤 군종사제로 활동했다. 양구·묵호·동명동본당 주임을 맡은 후 로마에서 유학, 미국에서 연수생활을 했다. 수원가톨릭대학교 교수와 교구 총대리 겸 사무처장, 운천·초당·소양로본당 주임을 역임했다.
임홍지 신부는 교구 철원본당 보좌로 사목을 시작해 가톨릭대학생연합회 지도신부, 김화본당 주임, 소양로본당 보좌를 거쳐 필리핀 마닐라에서 유학했다. 이후 교구 총대리 겸 사무처장, 효자동·옥천동·입암본당 주임, 성심병원 원목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