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박건순·정지웅 신부도 사제수품 50주년을 맞는다. 수원교구는 박 신부와 정 신부의 금경축 축하식을 예정했으나, 두 신부의 뜻에 따라 금경축 행사를 거행하지 않기로 했다.
박건순 신부는 중앙본당 보좌, 고색동·대천동·중앙본당 등 주임을 거쳐 평촌본당 주임을 마지막으로 2009년 일선 사목에서 물러났다.
정지웅 신부는 소사본당 보좌를 시작으로 용문·광명·수진동·중앙·팽성·하남성정하상바오로·산본본당 주임으로 사목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교구 총대리, 사무처장 겸 관리국장 등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