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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빈첸시오회, ‘보호소년’ 장학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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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부산교구 이사회(회장 이인숙, 지도 김영환 신부, 이하 부산 빈첸시오회)가 부산가정법원에서 운영하는 특별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은 5월 17일 부산가정법원 4층 강당에서 학생 및 가족들, 빈첸시오회, 부산가정법원, 특별반 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산가정법원은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인해 비행에 빠지는 ‘보호소년’들을 돌보는 사회안전망의 하나로, 국제금융고등학교와 연계해 ‘정보처리과 부산가정법원특별반’을 운영하고 있다. 보호소년들이 특별반 과정을 수료하면 정규 고등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는다.

부산 빈첸시오회는 지난해부터 이 특별반에 재학 중인 보호소년 6명에게 연간 72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교구 사회사목국장 겸 빈첸시오회 지도 김영환 신부는 장학금 전달식 격려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어려움이 있어도 포기하지만 않으면 희망이 있다”면서 “힘들고 지쳐 응원이 필요할 때면 언제든 달려와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후원 문의 051-516-0815 부산 빈첸시오회


주정아 기자 stell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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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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