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에스테르곰-부다페스트대교구장 페테르 에르되 추기경이 지난 5월 29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침몰 사고에 대해 위로서한을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에게 보내왔다.
에르되 추기경은 “실종자들의 빠른 구조와 부상자들의 회복, 비극적 사고로 아파하는 가족들을 위해 미사를 봉헌하겠다”면서 “희생자 가족들, 서울대교구 신자들, 대한민국 국민들과 슬픔을 함께한다”고 깊은 위로를 전했다.
에르되 추기경은 5월 16일 ‘2019 한반도평화나눔포럼’ 참석차 방한해 평화를 이루기 위한 헝가리교회 경험을 전했고, 당시 염 추기경과 깊은 교회적 친교를 나누기도 했다.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