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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성직자 묘지 이전 ‘공동 면례 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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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는 5월 31일 오후 2시 경기 안성 미리내성지에서 성직자 묘역 이전을 위한 공동 면례 예식을 봉헌했다.

교구장 이용훈 주교는 미리내 성지에 있는 성직자 묘역을 안성추모공원(원장 최석렬 신부)으로 옮기기 위한 공동 면례 예식을 주례했다. 교구는 지난 50여 년간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묘지가 있는 미리내 성지에 성직자 묘역을 조성했으나, 지난 3월 사제평의회의 결정에 따라 안성추모공원으로 이전한다. 미리내성지 성직자 묘역 부지의 66 정도가 산림청 소유 국유지이며, 남은 기수가 24기에 불과한 점을 고려한 결과다. 수원교구는 오는 10월 말까지 총 37기의 묘를 안성추모공원으로 옮길 예정이다.

이용훈 주교는 강론에서 “안성추모공원은 수원교구 교우 수만 기가 모셔져 있어 그 가족들이 끊임없이 다녀가는 곳이기에, 성직자 묘역의 묘지 참배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런 모습은 선종한 성직자들과 교우들이 함께 일치를 이루는 천상교회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식이 끝난 뒤에는 1971년 7월 14일 선종한 김영근 신부 묘지를 옮기기 위한 파묘가 진행됐으며 50여 명의 신자들과 수원교구 사제 30여 명이 위령기도를 바치며 선종 사제들의 넋을 기렸다.


민경화 기자 mk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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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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