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수녀회 이선영(데레사, 사진) 수녀가 10월 31일 4년 임기 새 관구장으로 선출됐다.
이 수녀는 1992년 입회해 1996년 첫서원, 2002년에 종신서원을 했으며, 부산 성모여고를 시작으로 산청 성심원, 당감종합사회복지관과 성 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 등에서 소임을 맡았다.
이 수녀는 “섬김을 받으러 오지 않고 섬기러 오신 그리스도의 뒤를 따라 자매들을 섬기며, 신앙과 겸손한 봉사로 전 존재를 바치신 성모님처럼 새롭게 시작되는 사랑의 삶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응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