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정의평화평의회 의장 마르티노 추기경 강조
【멕시코 시티=외신종합】 아메리카 교회는 세계화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정당한 수단을 활용하는데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교황청이 말했다.
교황청 정의평화평의회 의장인 레나토 마르티노 추기경은 최근 설립 60주년을 맞은 이베로-아레리칸 대학교의 교수 학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세계화의 부작용은 경제적인 면에서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강자의 지배 획일화로 인한 지역 문화와 가치관의 상실을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
마르티노 추기경은 특히 가난한 이들에 대한 교회의 우선적 선택은 성서에 근거를 두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선택은 다른 사람들을 차별하는 것이 아니라 소외된 이들을 위해 가능한 모든 일을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