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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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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별입니다.

아기는 아기입니다.

삶은 삶입니다.

별은 아기의 삶을 살아줄 수 없습니다.

아기는 별의 삶을 살아줄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함께 할 수 있다면,

별은 아기가 되고

아기는 별이 됩니다.

오늘 너희를 위하여 다윗 고을에서 구원자가 태어나셨으니, 주 그리스도이시다.
(루카 2,11)


※이번 호로 ‘그림으로 보는 복음 묵상’ 연재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수고해 주신 임의준 신부님과 애독해 주신 독자께 감사드립니다.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팀)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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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4. 10. 8

마태 6장 24절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쪽은 미워하고 다른 쪽은 사랑하며, 한쪽은 떠받들고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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