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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근하신년(謹賀新年) -가톨릭평화신문 애독자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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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아침

하느님 말씀으로

축복 받으소서



새해 아침

하느님 사랑으로

기쁜 날 되소서



새해 아침

하느님 자비로

행복하소서



아아, 새해 아침

하느님 은총으로

福 많이 받으십시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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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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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4. 11. 24

필리 2장 3절
무슨 일이든 이기심이나 허영심으로 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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