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
사진/그림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묵상시와 그림] 나는 몰랐습니다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나는 몰랐습니다

기도가 무엇인가를

그런데 세월이 가고 먼 훗날

나는 알았습니다

기도가 내 마음에 와서

믿음이 되고 사랑이 되는 것을



나는 몰랐습니다

하느님이 누구인가를

그런데 세월이 가고 먼 훗날

나는 보았습니다

하느님의 축복과 은총으로

나의 삶이 성숙하고 아름다워진 것을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0-04-22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11. 28

2역대 18장 4절
먼저 주님의 뜻을 문의하십시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