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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토 16세 ‘쓸쓸한’ 93번째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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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CNS】 은퇴한 베네딕토 16세 전임교황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하객이 한 명도 없는 가운데 93세 생일을 맞고 있지만,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전임교황의 개인비서 게오르그 겐스바인 대주교는 이탈리아 주교회의 통신사 ‘아베니레’에 “교회의 어머니 수도원(Mater Ecclesiae Monastery)에서 우리 모두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베네딕토 16세 전임교황은 겐스바인 대주교와 수도회 수녀들과 함께 이 바티칸 내 수도원에 머물고 있다.

겐스바인 대주교에 따르면, 베네딕토 16세 전임교황은 코로나19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과 병자를 위해 날마다 기도한다며, “교황은 특히 이탈리아 북부에서 코로나19 감염자를 돌보다 죽은 사제, 의사, 간호사가 많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전임교황은 피터 시왈드가 저술한 거의 1200쪽에 이르는 전기 「베네딕토 16세의 삶」(Benedikt XVI: Ein Leben) 편집본을 특별 선물로 받았다. 이 책은 오는 5월 독일어로 출판될 예정이다.

베네딕토 16세 전임교황은 1927년 4월 16일에 독일 바이에른에서 태어났으며, 1951년 사제품을 받았다. 24년 동안 교황청 신앙교리성 장관을 지내다 2005년 교황에 선출된 베네딕토 16세 전임교황은 2013년 교황직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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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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