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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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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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도

꽃이 핍니다



서로를 위하여

빛이 되고

길이 되자고



별들이 반짝이며

꽃이 핍니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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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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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4. 11. 24

시편 138장 8절
주님께서는 나를 위하여 이루시리라! 주님, 당신의 자애는 영원하십니다. 당신 손이 빚으신 것들을 저버리지 마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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