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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토 16세 전임교황, 형 병문안 위해 독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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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CNS】 베네딕토 16세 전임교황(93)이 병상에 있는 형, 게오르그 라칭거 몬시뇰(96)을 만나러 독일을 방문했다.

교황청 홍보를 위한 부서 마테오 브루니 공보실장은 베네딕토 16세 전임교황이 6월 18일 형을 만나러 독일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고 “교황은 현재 레겐스부르크에 머물며 거기서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베네딕토 16세 전임교황의 독일방문에는 개인비서 게오르그 겐스바인 대주교와 교황의 가사를 돌보는 평신도 여성, 의사, 간호사, 교황청 근위대 부대장이 동행했다.

두 형제는 1951년에 함께 사제품을 받았으며 항상 가깝게 지냈다. 동생이 교황직에 있을 때뿐 아니라 교황직에서 내려온 뒤에도 라칭거 몬시뇰은 교황청을 방문해 성탄절과 여름휴가를 동생과 함께 보냈다. 여동생 마리아는 1991년에 선종했다.

라칭거 몬시뇰은 1964년부터 1994년 은퇴하기까지 레겐스부르크 소년합창단의 단장을 지냈다.

레겐스부르크교구는 “라칭거 형제가 이 세상에서 함께 보내는 마지막 시간이 될 수도 있으니 그들의 만남을 존중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두 형제의 사적 만남 외에 “사진 촬영, 대중 앞에 모습을 공개하거나 회의 같은 것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구는 베네딕토 16세 전임교황은 레겐스부르크신학교에 머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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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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