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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대성당, 대축일 앞두고 한시적 고해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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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자들이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문화관 앞에 마련한 임시 고해소 앞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며 고해성사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주임 조학문 신부)이 성모 승천 대축일을 앞두고 2일과 9일 이틀간 한시적으로 고해성사를 재개해, 신자들에게 영적 목마름을 채워줬다.

임시 고해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문화관 입구 두 곳에 설치했다. 발열 체크를 한 신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하며 고해성사에 참여했다. 발열 체크 및 안내 봉사는 본당 단체들이 돌아가면서 맡았다.

봉사자 김은정(세레나)씨는 “비가 많이 내리는데도 신자들이 줄을 서서 고해성사하는 모습을 보니 그동안 얼마나 고해성사를 하고 싶었을까 하는 뭉클한 마음이 들었다”면서 “영적으로 목마른 신자들에게 그야말로 가뭄에 단비 같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본당은 2일에는 임시 고해소를 한 군데만 마련했으나 200명이 넘는 신자들이 몰려 9일에는 고해소를 한 군데 더 설치했다. 본당은 지난 2월 26일 서울대교구가 신자들과 함께하는 미사를 중단하면서, 고해실도 문을 닫았다. 신자들은 5개월 만에 고해성사에 참여했다.

이지혜 기자 bonappetit@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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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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