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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 수술 성공한 샴쌍둥이, 교황에게 유아 세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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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르민 은조토씨가 분리수술을 마친 뒤 붕대를 두른 쌍둥이 딸 에르비나와 프레피나양을 안고 있다. 【CNS】



성공적으로 샴쌍둥이 분리 수술을 받은 두 살배기 아이들이 프란치스코 교황으로부터 유아 세례를 받고, 주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났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방기 출신인 에르민 은조토씨의 쌍둥이 딸 에르비나와 프레피나양은 머리와 혈관이 붙은 채로 태어난 샴쌍둥이였다. 아이들은 지난해 5월 교황청 밤비노 제수 아동병원에서 처음 수술을 받은 뒤 2차 수술을 했고, 지난 6월 최종 분리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리고 얼마 뒤 쌍둥이는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두 번째 생일을 맞았다.

기적과도 같은 수술과 회복 이후 또 다른 기적이 이뤄졌다. 엄마 은조토씨가 기도 중에 “교황님께서 아이들에게 세례를 주셨으면 좋겠다”고 염원했던 바람이 이뤄진 것이다. 교황은 어머니의 바람을 듣고, 지난 6일 교황청에서 유아 세례를 베풀었다. 딸들은 각각 마리아와 프란치스카 세례명을 얻고 주님의 자녀가 됐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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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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