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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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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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이웃을 보라

가난한 사람이 없는가?



이웃을 보라

울고 있는 사람이 없는가?



그리고 이웃을 보라

이웃의 삶이

바로 나의 삶이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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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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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4. 11. 24

시편 17장 8절
주님의 귀를 기울이시어 제 말씀을 들어 주소서. 주님의 눈동자처럼 저를 보호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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