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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소재 한국 문화재 자료 공유

한국교회사연구소, 국외소재문화재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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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사연구소 이사장 정순택 주교와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최응천 이사장이 국외 소재 한국 문화재 조사 자료 공유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있다.



한국교회사연구소와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3일 서울대교구청에서 국외 소재 한국 문화재 조사 자료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으로 서로 조사 발굴한 국외 소재 한국 문화재 자료 정보를 공유하며, 19세기 이래 외국인 선교사들이 한국에서 수집한 문화재를 더욱 전문적으로 조사ㆍ연구하고, 문화재 활용과 홍보에서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교회사연구소는 그간 교황청과 파리외방전교회, 성 베네딕도회 독일 상트 오틸리엔 연합회 등에서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한국 문화재와 자료들을 조사 연구해 왔다. 특히 한국교회사연구소는 바티칸민속박물관에 소장된 290여 점의 한국 문화재 자료를 조사하는 등 한국 교회사뿐 아니라 한국 사상사 연구에 앞장서 오고 있다.

국외소재문화재단은 2020년 4월 1일 현재 21개국에 소재한 한국 문화재 19만 3136점의 정보를 파악했으며, 2013년부터 2019년까지 국외 소재 한국 문화재 4만 2393점의 실태 조사를 마쳤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이 바티칸도서관 등 국외 교회 기관에 소장된 한국 문화재를 조사 연구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최응천 이사장은 “한국교회사연구소가 귀중한 자료를 공유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줘 감사하다”며 “자그마한 자료도 소중하게 활용하고, 앞으로 더욱 활발한 교류가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교회사연구소 이사장 정순택 주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 교회가 우리나라 근대화에 많은 역할을 해온 것에 관해 연구해 교회가 이 땅에 긍정적 영향을 끼쳐온 것을 사회와 공유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리길재 기자 teotokos@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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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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