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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의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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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한 철학자가 이런 투로 말하더군요. “오늘날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가 없어요. 다들 잠에서 막 깬 얼굴을 하고 있잖아요.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뻐하는 표정은 도무지 찾아볼 수가 없어요.” 예, 너무나 많은 그리스도인이 잠에서 깬 얼굴, 슬픈 얼굴을 하고 있어요.(…) 그러나 그리스도는 부활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그런데 왜 기쁘지 않습니까? 이 점에 대해 잠시 생각해보고 이렇게 말합시다. “주님이 가까이 계시기에 나는 행복합니다. 주님이 저를 사랑하시고, 구속(救贖)하셨기에 나는 기쁩니다.” (13일 주일 삼종기도 훈화 중)



세상은 ‘지배자’, 곧 자신의 공허함을 달래기 위해 타인을 소유의 대상으로 삼는 이가 아니라 ‘아버지’가 필요합니다. 세상은 권위를 권위주의로, 섬김(봉사)을 노예근성으로, 토론을 억압으로, 자선활동을 복지주의로, 힘(권력)을 파괴로 혼동하는 이들을 거부합니다. (‘성 요셉의 해’를 선포하는 교서 「아버지의 마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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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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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통치자들아, 정의를 사랑하여라. 선량한 마음으로 주님을 생각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그분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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