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라크 여자와 그 아들이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연쇄 폭발 사고가 발생한 직후 다른 가족들의 생존 소식을 참담한 심정으로 기다리며 울부짓고 있다.
지난 3월 2일 이라크 바그다드와 카르발라에서 시아파 이슬람 최대 성일인 「아슈라」(애도의 날)를 맞아 수백만명이 운집한 가운데 로켓 공격으로 보이는 연쇄폭발 사건으로 대략 150여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부상하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이라크측은 아슈라를 앞두고 이라크 전후 안정을 방해하려는세력들에 의한 테러공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