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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대구대교구장 이문희 대주교 선종

주교좌 계산성당에 빈소 미련…17일 장례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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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대구대교구장을 역임한 이문희 바울로 대주교가 오늘 오전 1시 20분 노환으로 선종했습니다.

빈소는 오늘 오후 5시 주교좌 계산성당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대구대교구는 "코로나19로 빈소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니 가급적 본당에서 기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장례미사는 17일 오전 10시 30분 주교좌 범어대성당에서 봉헌됩니다.

이문희 대주교는 1935년 대구에서 태어나 1965년 프랑스 파리에서 사제품을 받았으며, 1972년 주교가 됐습니다.

그리고 1986년 제8대 대구대교구장으로 착좌해 대구가톨릭병원장, 학교법인 선목학원 이사장,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21년간 대구대교구민을 위해 헌신한 이 대주교는 2007년 사목 일선에서 물러나 은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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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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