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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누타웅 수녀 "경찰 앞 무릎 꿇었던 건 성체조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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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종합】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시위대를 향한 폭력을 멈추기 위해 지난 2월 28일 군경 앞에서 무릎을 꿇은 누타웅 수녀의 용기있는 행동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본지 2021년 3월 28일자 5면 보도)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수녀회 소속인 누타웅 수녀는 자신의 행동이 성령께서 이끄신 것으로, 성체조배 기도의 힘에 이끌린 것이라고 밝혔다.

누타웅 수녀는 5월 13일 “마음 깊이 성령의 역사를 느꼈다”면서 “우리는 지금 박해의 순간을 경험하고 있지만, 이는 내가 그 무엇보다도 찬미의 기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성체조배는 나에게 이런 용기와 힘을 줬다”면서 “성체조배의 힘으로 사람들을 돕고 무릎을 꿇는 행동을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누타웅 수녀가 군경 앞에서 무릎을 꿇는 영상은 프란치스코 교황도 감동시켰다.

교황은 3월 17일 수요 일반알현을 마치며 “나도 미얀마의 거리에서 무릎을 꿇는다”면서 “제발 폭력을 멈춰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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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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