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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주교 청소년 사목 지침서」 발간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성경과 교회 가르침에 충실한 청소년 사목 원칙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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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주교)가 24일 「한국 천주교 청소년 사목 지침서」를 펴냈다.

지침서는 ▲제1부 청소년 사목의 정의와 목적 ▲제2부 청소년 사목의 구성 요소 ▲제3부 청소년 사목의 방법론 ▲제4부 청소년 사목의 생태계 ▲제5부 청소년 사목의 방향으로 구성됐다. 지나친 개인주의와 영적 세속성 등 세상의 유혹과 도전에 직면한 교회를 향해 대표적 가난한 이들인 청소년과 동행하시는 그리스도의 모습을 현장에서 담아내는 사목을 제안하며 성경과 교회의 가르침에 충실한 청소년 사목의 원칙들을 제시했다.

정순택 주교는 “「한국 천주교 청소년 사목 지침서」는 전임 세 분의 위원장 주교님들을 거치면서 10여 년에 걸친 논의와 연구를 바탕으로 완성된 지침서”라며 “2018년 ‘젊은이, 신앙과 성소 식별’이라는 주제로 열렸던 세계주교대의원회의(주교 시노드)와 그 후속 교황 문헌인 「그리스도는 살아 계십니다」에서 논의된 내용도 반영해 집필됐다”고 설명했다. 정 주교는 “새로운 청소년 사목의 큰 방향은 ‘동반자 사목’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며 “이는 더 이상 주입식 가르침의 방식이 아니라 ‘함께 걸어가는 길’이라는 뜻을 갖는 sinodalitas(공동합의성)의 정신이 반영된 새로운 길이라 할 수 있다. 청소년 사목을 하는 일선 사목자들뿐만 아니라 청소년에게 관심 있는 모든 분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발간 소회를 밝혔다.

지침서는 위원회가 2012년 편찬을 결의한 이래 심포지엄과 공청회, 청년들과의 대화, 질적 연구와 양적 연구를 거쳤다. 그리고 그 결과를 모아 2017년 하반기부터 제작에 들어간 후 주교회의 2021년 춘계 정기총회의 승인을 받아 출판됐다. 구매 문의 : 02-460-7582~3

도재진 기자 djj1213@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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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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