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바텍싱(파키스탄)=UCAN] 파키스탄 가톨릭사회발전센터는 카펫 노동자로 일하는 어린이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나섰다.
이슬라마바드에서 남쪽으로 450㎞ 떨어져 있는 토바텍싱의 인간발전센터는 손으로 카펫을 짜는 소녀 직공들을 위해 지난 1월 초등학교 4곳을 열고 3년 후 소녀 175명이 초등학교 과정을 마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노동자들 가족 특히 여성과 어린이들을 위한 보건소 4개소 건립할 계획이다.
아티프 자밀 파가안 센터 부소장은 이번 사업이 어린이 노동자들을 후원하거나 격려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일을 할 수밖에 없는 아이들에게 교육과 보건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것이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이 문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교육 및 보건 시설을 더 많이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