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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하늘에 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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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감사합니다
하고 하늘에 썼습니다
오늘도 죄가 많았습니다
하고 하늘에 썼습니다
저의 잘못을 용서하소서
하고 하늘에 썼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하고 하늘에 썼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잠이 들었을 때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얘야, 용기를 내어라
너는 죄를 용서 받았다”(마태 9.2)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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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8
신명 7장 13절
너희를 사랑하시고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며 너희를 번성하게 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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