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는 성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희년을 기념해 작곡한 합창곡 ‘교우들 보아라’ 악보를 무료 배포한다. 악보는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홈페이지(brotherhood.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합창곡 ‘교우들 보아라’는 김대건 신부가 순교를 앞두고 조선 신자들에게 남긴 유언으로 목자를 잃게 될 신자들을 향한 사제의 마음과 천국에서 다시 만날 것을 당부하는 그리스도인의 자세, 그리고 신앙을 지키고 실천할 것을 당부하는 김대건 신부의 영성이 어우러져 있다. 한장호 신부가 작곡하고,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남북 멘토링 사도직 단체 ‘띠앗머리’(가족애를 뜻하는 순우리말) 청년들이 노래했다.
리길재 기자 teotokos@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