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주 교포사목-호놀룰루 교구 논의
미국 하와이에도 교포사목을 위한 한인신부가 파견될 전망이다.
북미주 교포사목부(대표=이덕효 신부)는 최근 정광호 총무신부와 최영호 사무국장을 하와이 호놀룰루 교구에 보내 한인공동체 사목과 사제 파견을 논의 했다.
이 같은 논의는 호놀룰루 교구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호놀룰루 교구장 프랜시스 딜로렌조 주교는 올해 30주년을 맞이하는 한인공동체의 발전적 미래를 위한 사목방향을 설정하고 한인 신자들이 새로운 시작을 위해 나설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사목의지를 밝혔으며 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교포사목부의 협조를 요청하게 된 것이다.
이와관련해 호놀눌루 교구는 한국인 사제의 영입도 한인공동체를 위한 사목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며 한국인 사제가 원활한 사목을 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히고 있다.
아울러 호놀눌루 교구는 사목적 관행과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영입 사제를 위한 현지 적응 프로그램과 한인공동체에 적합한 시스템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