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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이 바라는 내년도 사목방문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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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종합】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 사목방문 횟수를 줄여야 했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내년도 사목방문 희망지를 공개했다.

교황은 아르헨티나 국영 통신사 텔람(T?lam)과의 인터뷰에서 내년에 아프리카 콩고와 유럽의 헝가리를 방문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지만 교황은 콩고와 헝가리 사목방문은 자신의 바람일 뿐 아직 계획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동티모르와 파푸아뉴기니를 방문하고 싶다는 뜻도 밝혔다. 교황은 지난 2020년 두 나라를 방문하려 했지만 코로나19로 취소했다.

교황은 올해 말에는 그리스와 사이프러스를 방문할 계획이다. 하지만 아직 이들 나라의 방문 의제는 정해지지 않았고, 교황청도 교황의 그리스와 사이프러스 사목방문에 대해선 함구하고 있다. 교황이 그리스를 사목방문하면 레스보스섬을 재방문하게 될 전망이다. 최근 교황청 사전 답사팀은 레스보스섬의 임시 난민 캠프를 둘러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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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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