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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교회소식] 베트남 불법 수품 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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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베트남)=UCAN] 정부 승인없이 수품한 베트남 사제들도 2년간 신학과정을 마치면 공개적으로 사목직을 수행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나트랑 사오비엔 대신학원장 트란탄퐁 신부는 과거 정부 승인없이 수품한 사제들을 위한 신학 과정을 정부가 승인했다고 밝히고 지난 1월30일 사오비엔에서 나트랑교구장 누옌반화 주교가 참석한 가운데 이 과정을 시작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나트랑교구는 지난 1월8일 정부에 66명 대상자 명단을 제출했는데 이들은 8개 교구 주교들이 선발한 나이많은 신학생 44명과 불법으로 수품한 사제 22명이다. 퐁 신부는 이 과정에 등록한 불법 사제 대부분은 전 부이추교구장 고 부두이낫 주교에게서 사제품을 받은 이들이라면서 이들은 신학원이 아닌 호치민대교구 사제들에게 비밀리에 교육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사오비엔 신학원은 1993년에도 나트랑교구와 이웃 교구 출신 신학생들을 위해 2년 재교육과정을 개설한 바 있다. 이들은 공산주의가 남부를 장악하면서 모든 신학교가 문을 닫은 1975년 이전에 졸업하지 못한 신학생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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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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